,예진이가 금메달을 땄어요 나의 딸이 금메달을 땄어요 처음 나가는 신인왕전에서 당당히 땄어요 물론 욕심이 앞섰지만 물론 해준것없이 많이 바랐지만 우리 딸은 해냈답니다. 금메달을 딸때 그 감동은 정말 올림픽 메달도 부럽지 않았답니다. 7살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하고 최근 왕따를 경험하면서 고생하드니 드디어... 이 작지.. 나의 가족이야기 2008.03.09
열공 하삼!!! "열공하삼" 이게 무슨 뜻이냐 하면 열심히 공부하자는 말이랍니다. 우리 애 연습장 제일 앞에 이렇게 써놓았네요 우리 애 홈피에 들어가면 방을 만들어 놓았는데 방 이름이 "7공주방" "에프티" "윈드걸즈" "소녀시대" 이렇게 방들이 꾸며져 있답니다. 이것이 새대차이인지 이것이 문화인지 모르겠네요 .. 나의 가족이야기 2007.12.04
미술 피아노 어휴 내가 자랄때 정말 피아노가 배우고 싶고 멋진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고 싶었단다 그런데 피아노를 치는 방법도 모르고 그림을 그리는 방법도 몰랐다 왜냐하면 그때는 그것을 배울 형편이 안되었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피아노와 미술을 가르켜주고 싶은데 시;간이안되는구나 엄마가 옆에서 체크해주.. 나의 가족이야기 2007.07.04
진앤산에게 진이가 밤마다 잠이 안온다고 두려워한다. 엄마는 어릴적 잠안와서 울엇떤 기엇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우리 진이는 누굴 닮앗는지 모르겠구나 산이는 땀띠+ 모기물림+ 등등 여름 피부가 장난이 아니네 약간의 아토피도 섞이어 있고... 엄마는 당직을 열심히 하고 있따 잘할께 아버지 말씀 잘듣고 있어.. 나의 가족이야기 2007.07.01
형부 이야기 형부가 자신을 가지고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보니 나도 힘이 난다. 언니도 형부도 부모를 잃은 아픔으로 정신이 없을텐데도 마음을 잡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그리고 같이 일을 도와주는 친정부모님들의 모습도 너무 보기 좋다. 항상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었으면 한다. 또.. 나의 가족이야기 2007.06.22
내일은 우리 아들, 딸 시험치는 날입니다. 사실 공부가 모든 것은 아니지만 나도 엄마가 되어보니 공부잘하는 것이 효도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내일은 우리 진이와 산이가 1학기 학기말 고사를 보는 날입니다. 물론 성적이 다 아니지만 한학기 고생하며 학원다니고 나름대로 책보고 했는데 좋은 열매 맺었으면합니다. 어차피 세상은 항상 평가.. 나의 가족이야기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