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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

화려한 왕비가 되고픈 여인^^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 가로등 빛뒤 나무뒤에 걸린 달빛 보름달이건만 가로등 빛이 더 밝네 시간이 흘러 달이 하늘 가운데 떴다 캄캄한 하늘 그곳에 뜬 달빛은 참으로 밝소 참으로 깊소 가로등빛과 네온사인 사이 달빛은 으스름하더니 하늘위 높다랗게 자리잡으니 실로 밝소 나는 소심한 ..

나는 시인입니다. 2017.10.09

비가 시되어 내립니다.

오늘은 일기예보처럼 비가 많이 내린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듣는 빗소리는 아늑하게 느껴지는데 어디선가 뻐꾸기 소리가 여음을 넣어준다. 비가 오는 날은 비처럼 세상의 소리가 날이선다. 한번도 느낌이없던 키보드 치는 내 손가락도 날이선다. 비가 오는 날은 시를 쓴다. 빗소리 속에서 단어를 찾는..

나는 시인입니다.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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