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일합시다.
남편이 모임에 간다고 한후 귀가치 않아
마님은 남편에게 휴대폰을 했다
클레오파트라 머리를 한 마님 왈:
"거기 어디야"
남편 요란한 음악소리를 피하며 화장실에 가서 쪼그리고 앉아
남편왈:
"아직 술자리 끝나지 않았어"
목소리에서 조차 꾸부리며 잘못을 시인하는 듯한 목소리
클레오파트라 같은 마님 왈:
"어느 노래방이야 나 거기 간다."
남편 왈:
"남자들 3명 와서 노래한다"
마님 왈
빨리와..
...
그리고 몇시간 지난 후
남편이 집에 왔다
마님왈:(넘겨짚어 이야기 한다)
"노래방에 도우미 왜불렀어"
남편왈:..
(나긋한 목소리로)
"2명밖에 안불렀어 "
마님왈:
"남자 3명인데 왜 2명이야"
남편왈:
"코러스가 필요해서"
미용실 아줌마가 굉장히 웃기는데요
집안에 있었던 이야기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남자분들 혹 고양이 앞에 설 일이 있을때
한번 활용해 보세요.
한번 웃고 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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