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리에 목련이 한잎 두잎 피고있다.
두류산공원엔 사람들이 넘실거린다.사람만큼 많은 차들이
공원을 채우고
인라인, 자전거, 에스보드, 킥보드 등 여러기구들이 돌며
피해가며 타고 있다.
그 재미도 쏠쏠하다
이제 봄이다.
좀더 힘을 내며 살아야겠다.
너무 겨울에 안주했나보다
이봉주 선수가 생애 40번째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한가지 고집할수 있다는 것이...
욕심많은 나는 늘 이것저것 찾아다니는 가엾은 고집쟁이, 독불장군 일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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