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이야기

봄나들이

마루치아라치맘 2009. 3. 16. 22:07

 

 

 

 

 

 

 

 

 

 

 

이제 거리에 목련이 한잎 두잎 피고있다.

두류산공원엔 사람들이 넘실거린다.사람만큼 많은 차들이

공원을 채우고

인라인, 자전거, 에스보드, 킥보드 등 여러기구들이 돌며

피해가며 타고 있다.

그 재미도 쏠쏠하다

이제 봄이다.

좀더 힘을 내며 살아야겠다.

너무 겨울에 안주했나보다

이봉주 선수가 생애 40번째 마라톤을 완주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한가지 고집할수 있다는 것이...

욕심많은 나는 늘 이것저것 찾아다니는 가엾은 고집쟁이, 독불장군 일뿐인데....

'나의 가족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산이2번째  (0) 2009.04.03
이진산1승  (0) 2009.04.03
천장으로 올라간 꽃남  (0) 2009.02.20
자매의 정  (0) 2009.01.10
어머니 우린 이제 어떻게 되는가요  (0)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