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청렴이란

마루치아라치맘 2008. 11. 3. 22:45

청렴(淸廉) 이란...

내마음 스스로 당당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악을 행하면 자신의 마음에게 부끄럽게 됩니다.

사람들은 원래 자신밖에 모릅니다.

태어날 때부터

어린아이에게 “자장자장” 엄마 손으로 아가의 가슴을 두드려주면

아가는 따라합니다.

어떻게 따라 하는지 아는가요?

아가의 손으로 아가의 가슴을 두드리며 “자장자장”합니다.

그것이 우리 인간의 본능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 등 도덕을 배우고,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사회는 결코 혼자 살수 없습니다

더불어 살기 위해 사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사회에서 당당해지는 것은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타인을 욕하지 않고, 내가 타인에게 속이지 않고, 내가 타인의 것을 탐내지 않을 때

내 자신이 당당해지고,

어떤 일에 있어서도 소신껏 행동할 수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스스로에게 당당할 수없으면 항상 비굴하게 굴어야 합니다.

‘이것을 달라, 저것을 달라’ 고 부르짖습니다.

어린애들은 울음으로, 어른이 되면 더 큰 것을 빼앗기 위해 더 간교한 방법과 수단을 동원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타인을 속이는 부정한 마음이 불안이 되고, 불안이 화가 되어, 병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마음을 많이 가진 사람은 욕정으로 가득찬 얼굴이 되며 타인의 눈치만을 살피게 됩니다.

마음이 당당해지도록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고, 마음에 거울을 달아 더러우면 eraser(지우기..)하도록 합시다.

그럼,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당당하고 덕있는 얼굴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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