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범죄

편의점 업주 친구 사칭 차용사기범^^^

마루치아라치맘 2014. 4. 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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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미 등이 범행장소입니다.

시간은 대부분 새벽 시간대, 범행장소는 손님도 없고, 알바생 혼자 편의점 입니다.

 

평평넓적하게 생긴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안경은 안끼고, 머리는 약간 노랗습니다.

 

스타일은 반건달, 요즘 말하는 폰팔이 스타일입니다.

편의점에 자주오는 사람인척 알바생에게 아는 척합니다.

그리고는 편의점 주인과 친한 친구라고 알리며, 자주 오며 수시로 돈을 빌리는 것처럼

말하며, 가지고 있는 현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알바생이 의혹을 가지고 보면, 더욱더 업주와 친한척하며, 그렇게 못믿느냐고 하며

알바생 휴대폰에 자기의 얼굴을 셀카 찍어  건내주기까지 합니다.

 

이런 남자가 대구 경북(구미) 편의점을 돌아다니며, 2-30만원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현재 수건의 수배가 되어 있습니다.

 

알바생여러분, 이런 사람 오면 바로 112신고하세요

그 사람이 눈치 못채게, 신고해주세요

"편의점인데요 어제 주문한거 왜 안보내주세요" 라는 식으로, 경찰이 머뭇거리며 이야기 하는 당신에게

구조를 해오도록 ... 신고해주세요

사기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