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정도 많고
또 겁도 많은 딸 예진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태권도 시작
4학년때부터 대회 출전
대부분 대회에서 메달을 땄다.
중학교 입학하고나서
한 아이에게 지고 나서는 겁을 먹었고
태권도 선수부 애들한테 지고 나서 자신감을 잃었었다.
그런 한동안의 힘든시간을 겪고나서 이번경기
정말 잘했다.
어찌하여 졌는지 나도 보아 모르겠지만
진 경기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고
다음번에는 꼭 이기리라 믿는다.
예진이 정말 수고했다.
인생이라는 긴 노정에서
이것은 정말 한순간밖에 되지 않는다.
그지...또 다음을 위해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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