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날 부르는 소리 "선아" 엄마가 나를 부르는 소리다. 한번씩 그 소리가 들린다. 엄마를 마음속에 두고 눈감고 머리속에 갇운지 벌써 16년이다. 엄마가 하늘나라로 가신 일시가 11월 11일 11시 55분 그래서 나에게 11월은 그리움과 후회의 달이기도 하다. 엄마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너무도 그리워 꿈에.. 나는 시인입니다. 2011.11.02
엄마를 부탁해를 읽고 서평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를 읽고 어느날 부모의 생신날 아들집에 노부부가 초청되었다. 엄마는 많은 짐을 싸서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다 아버지와 헤어져버렸다. 그리고 실종되었다. 7개월간 엄마를 찾으면서 그녀에 대한 그리움과 과거에 대한 기억들, 고통스러운 후회와 반성을 되풀이하는 .. 책, 영화 평... 2010.04.20
집주인과 셋집 이야기 우리 부모님께 가장 감사한것은 자식공부를 위해 논팔아서 대구 나와서 대구에서 제일 학군 좋은 곳에 집을 사서 우리를 가르켜주신것이다. 남의 셋방 살게 하지 않으시고 셋방살이하는 훈이네보다 가난하게 살았다. 세들어 사는 옆집은 다섯식구가 2방을 사용하는데 우리집은 주인임에도 불구하고 8.. 나의 가족이야기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