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이야기

[스크랩] 추석달리기

마루치아라치맘 2012. 10. 12. 20:04

추석 당일은 시누이들이 와서 못갔다.

아버지가 오늘만 집에계시고 내일은 근무라는데..

좀 우울했지만 어쩌랴.

선이도 문자가 왔다.

이서방이 뻣었단다.

ㅎㅎㅎ

 

다음날 자초한 당번을 하고 5시에 출발.

성광고등학교로 갔다.

수위실은 학교 문앞에 있었다.

이제는 운동장이 새단장을 해서 트랙이 좋다.

운동장이 길다.

100미터 달리기를 하지고 했다.

영이 엽이가 뺀다.

꼴찌할것이 뻔한 달리기...

이서방이 오케이를 한다.

만원씩 걸고 1등에 걸기.

ㅎㅎㅎ

 

결과는 생각외다.

아직은 엽이가 1등이가.

영이도 진산에 내주지않는다.

ㅎㅎㅎ

내년이 기약된다.

영이가 지킬수 있을까?

쑥쑥크는 진산에게..

ㅎㅎㅎ

 

출처 : 숙이네사랑방
글쓴이 : 숙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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