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이야기

2011협회장기 진산 금메달

마루치아라치맘 2011. 8. 10. 00:37

태어나 처음 금메달을 딴 진산이 사랑해 그리고 자랑스럽고 고맙다

 

 

 

키가 작아 여러번 고배를 마신 진산이

그렇게 애타게 갈구하던 소년체전도 못나가고

초등학교를 마감하는가 싶었는데

이번 협회장기에 1등을 하였다.

소체선발전 1등한 2번을 제외하고는 금메달을  따본적이 없었기에

더 값진 것 같다.

같이 운동을 하는 친구는 몇개의 금메달을 따고 있다.

그런데도 못따고 있다가

이번에 따게 되었다.

그래도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열심이었던 진산이

3년째 여름휴가다녀오지 않고

체중관리를 하며

협회장기에 나갔다.

ㅁㅁㅁ

자랑스럽다 어떤 것보다

여섯살때부터 태권도를 한 진산이

멋진 무인으로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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