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에 다가선 나의 생각 늘 정신없이 남을 따라 가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쉽게 지쳐버렸습니다. 40이 되고 50이 되어가는날 삶의 무게만큼이나. 나의선배보다 후배가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느낌을 아는지요 그리고 나는 남을 리더해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는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