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사는 법 듣고 싶지 않아도 들린다. 듣고 나면 아프다. 그런 말은 더 크게 들려 보이지 않은 가슴 속 멍이 되어 풀리지도 못한다. 도려내고 싶어도 도려내지지 않는 그 아픔 새벽 내 숨소리와 시계 초침소리가 내 심장 소리처럼 메아리 친다. 홀로 하는 아픔은 아파도 아파도 한숨만이 내소식을 전한.. 카테고리 없음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