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주인인 집을 만들자 결혼 17년차 ,6번 이사를 했다. 3년에 한번씩 이사를 한 것이다. 짐을 풀었다. 놓으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옷도 없는데 오픈하면 왠 옷이 그리 많은지 왠 앨범은 그리 많고 왠 책은 그리도 많은지 왠 이불도 그렇게 많은지요 이사를 하면서 두식구가 늘고 이제는 서로 타인의 짐이 필요없다.. 카테고리 없음 2013.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