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하늘이다. 미련일까 희망일까 욕심일까 바램일까 자식이 뭔지 한학기를 마무리하는 지금 나는 힘이 없다 왜냐구? 그냥.. 아니라 아이들 성적때문이다. 나는 허공을 해맨다. 남들한테는 "성적이 행복아님" 이라고 허세 부리지만 내 아이의 성적앞에서는 한없이 비굴해진다. 또 한학기가 지났다. 기대.. 나의 가족이야기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