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없는게 아니라 불빛이 별빛을 삼키기 때문이야 요즘애들은 낭만이 있을수 없다. 틈만나면 휴대폰에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이다. 새벽을 가로지르며 시골을 달렸다 성주대교를 지난다. 그곳을 지나면 대구와 경북이 분리된다. 그러면 네비의 여인은 멘토한다. "여기부터는 경상북도 입니다.' 갑자기 아들이 휴대폰을 만지다 하는.. 나의 가족이야기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