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바이올렛> 책을 멀리한지 오래 되었다. 욕망에 휘말려 아무것도 안한것 같다. 승진하려고 모든 혼을 담고 책마저 글마저 잊고 살았다 그렇게 쓰고 싶은 글도 씌어지지 않았다. 글이 무덤이 된 지금 다시 글을 쓰려해도 쓰여지지 않았다. 공부하는 동안 그렇게 하고 싶었건만 글이 씌워지지 않았다. .. 책, 영화 평... 2017.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