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을 보고 올 12월 가족들이 나름대로 많이 바빴다 남편은 힘들게 노력한 일이 물거품이 되었다. 아들도 딸도 열심히 살았는 것 같은데 아쉬움이 많다. 나는 갱년기인지 이번겨울에 감기도 두번씩하고, 역류성식도염으로 병원을 찾기도 했다.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심산한 마음에 인터넷 검색.. 카테고리 없음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