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저는 달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왜관 미군에서 카츄샤로 근무하는 젊은 군인 신중사가 방문을 하였습니다. 10년전 달서경찰서 BBS달서지회에서 장학금을 받았는 학생이었는데, 그 당시 너무 감사해서 힘든 청소.. 세상보기 2009.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