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값을 못하는 사람들 2009. 5. 17 일요일 아침 진앤산 이랑 나 늘 그러하듯이 수영을 갔다. 이번달은 애들이 행사가 많아서 토, 일 강습 받은 수영을 쉬고 있다. 요행히 시간이 되어 애들이랑 수영장에 왔다. 진이가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하면서 화장실에 갔다. 산이와 나는 풀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눈이 시뻘겋게 해가지고 .. 세상보기 2009.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