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민원 악성민원 누구나 여기에 자유로운 사람 없습니다. 예.선생님, 예 어머님, 예.... 구토가 날것같은 모욕을 삼킨다. 너무 참다가 참다가 기절할 것 같기도 하다 공황이 오는 것 같다. 귀가 멍멍하다. 민원처리를 하다 악성이 걸리면 앞으로 내가 넘어가야 할 거대한 산이 보인다. 그리고는 손.. 나는 시인입니다. 201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