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랑 뷔페를 갔다.
모처럼...
예식장 가는 날 이외 가지 않는 뷔페지만
이교수님 생신이라 대학교에서 준 초대권을 들고
가족이 나름대로 이쁘게 단장하고
저녁식사 한컷
공주님 사진찍는 것도 모르고
열심히 카톡을 만진다
ㅎㅎㅎ
성서호텔뷔페에서
가장 좋았는 것은
.....
원두커피가 있다는 것
ㅎㅎㅎ
작은 행복이지만
나누며,
더불어
산다는 것이
행복이란 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이교수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자됩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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