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경험이다.
글은 자신이다.
글은 사랑이다
글은 생명이다.
글은 나의 친구이다.
글은 나의 거울이다.
그런데 그 글 소재가 없다.
내가 멋없이 산다는 것입니다.
글을 통해서 비로소 나를 찾는 바보같은 나가
글소재가 없어 애가 탑니다.
부지런함으로 글을 정리해야 하는데 게을러 터져
아무것도 할수 없는 나날들
글쓰는 것이 유일한 취미인
나가
나가 말입니다.
그것은 방치입니다.
그것은 무능입니다.
그것은 자학입니다.
깨알같은 사연들을 쓸수 있게
용기와 여유를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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