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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진이가 올 봄에 태권도 대회를 나가서 우연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
대구시장배에서 또 금메달을 획득했다.
나름대로 힘들었을 것인데
시합준비를 위해 땀을 흘렸다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시합준비를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처음 시합땐 경기장이 그렇게 낯설게 느껴졌는데
이제 경기장이 보이기 시작했따.
그것은 엄마도 우리 딸도 똑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우리딸은 예진이와 진산이의 태권도라는 카페도 만들었다
우리 예진이 이름은 아라치다
어릴적 어머니가 좋아한 마루치아라치 어린이 라디오드라마를 본따서
지은 이름이다.
그때 어머니에게 마루치와 아라치가 가장정의로운 용사였기 때문이다.
우리 예진이 이쁘게 커가고 있다.
그것이 행복하다.
오늘 이 블로그는 나의 행복을 적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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