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추가 해 영숙아...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나눔과 베품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나는 사랑받기만을 갈구했습니다. 늘 받는 것에 굶주린 나였습니다. 사랑하려고 베풀려고 한 것 같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삼한사온이라고 하면서 추우면 몇일 뒤따스하다는 위로를 삼아 겨울을 새웠습니다. 몇년전부.. 카테고리 없음 201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