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배에 들어갈 생각을 못하였다. 출근길 앞을 보고 정신없이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여기 저기 둘러보아도 사람은 없다. “오잉^^^^” 눈을 바닥으로 하는 순간. 조그마한 텐트에 뽀얀 할머니가 “떡사세요” 라고 주문을 하고 계신다. 깜짝 놀랐다. 더 자세히 굽혀 들으니 "한봉지 2천원이예요" 출근.. 카테고리 없음 201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