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만난 사람은 서로 존대 해야 한다. 엎질러진 물은 퍼 담을수 없듯이 벹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답니다. 소년사건 조사를 하다보면 한번씩 너무 친절하게 상담 등을 하다 보면 말꼬리가 잡히곤 합니다. 저는 후배들에게 말합니다 "적당히 말해야 한다. 말꼬리 잡혀보면 비참하다. 서로 간에 존중어를 써라" 그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쉽게.. 세상보기 200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