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의 애환과 바램 설명절의 애환 결혼전에 5촌이 넘어 몇 촌인지 조차 모르겠는 아제 집에 제사를 지내러 간다. 서울의 달 최민식처럼 세로줄 그인 촌스런 하늘색 체육복바지를 입고 담배냄새 풍기며 푸석하게 일어난 노총각 아제 멋쩍은 그 모습 친척들은 입을 댄다 언제 장가가냐고 직장도 변변치 않은 .. 카테고리 없음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