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카페 느낌 대학 졸업후 20년이 지난 세모의 어느날 대학동기가 우리과 동문 카페가 생겼다고 하면서 카톡을 보내왔다. '아 ^^^ 방가방가 그립다.' 카페가입하고 살며시 들어가 보았다. 추억의 이름들이 하나, 둘 새겨져 있다. 그중 ROTC 하던 선배, 고등학교 선배와 커플이었던 선배가 유명을 달리했다.. 세상보기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