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 넘은 여자의 직장생활비애 인사때가 되면 가슴 조립니다. 혹 내가 퇴출되지는않는지 부서에서 나를 거부하지는 않는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일하지만 여자라는 것때문에 항상 힘들게 자리를 지키며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큰 시련을 겪었습니다. 말로 다할수 없는 수치심을 느꼈습니다. 내가 가려고 하는 부서에 내 이름.. 세상보기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