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랑 오랜만에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았다
이 영화가 공감이 가는 이유
첫번재, 주인공이 실제 자신의 이름을 사용했다
둘째, 연기내용이 주인공과 비슷한다는 것
세째, 나와 살아온 배경이 비슷한것
네째, 또한 소시민의 삶의 대변해주고
다섯째, 또한 현대 정치와 사회를 비판해주고
여섯째, 소시민의 답답한 삶을 웃음으로 풍자한것
그래서 한바탕 한마당 웃고 그리고 약간 슬프다는 것
내삶이 여있노(여기 있다는 사투리)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 ㅎㅎㅎㅎ
나랑 나이도 비슷한 엄정화, 내동생뻘 대는 남자주인공 황정민의 연기, 그 시대적배경이 비슷해서 더 와닿고, 박장대소 끝에 약간 눈물, 정치풍자극인것도 같고, 소시민의 생활에 약간 자극제를 주는 것 같기도 하네, 복권의 꿈 같기도 하네...
엄정화 나랑비슷한 나이에 같은시대 이야기라서 와닿녜요엄정화 나랑비슷한 나이에 같은시대 이야기라서 와닿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