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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휴대폰판매업자의 교활한 사기극

마루치아라치맘 2017. 4. 21. 00:36


피해사례)제목 : 휴대폰 판매점의 교활할 사기극 !!

 

2년 전 아이폰6’2년약정으로 구매하여 조건이었습니다. 탁월한 조건에 고가의 아이폰6를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2년 약정이 끝나자, 약정할인요금이 없어져, 요금이 턱없이 비싸졌습니다. 그래서 휴대폰판매점에 가서 기기변경 등 상담을 하였습니다. 휴대폰을 신규폰으로 변경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사용하였습니다. 2년약정이 끝나면 휴대폰에 특별한 하자없으면 25만원에 중고 매입한다는 , 판매사원은 중고매입자를 콜하여  매입자가 잠시 후 판매점에 왔습니다. 먼저 휴대폰 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휴대폰을 점검하였고,  ‘진동이 안된다.’고 하면서 하자를 핑계로 16만원에 매입가능하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진동이 안되는 경우는 메인보드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는데, 사무실 가서 기기를 점검하여 하자가 있으면 5만원에 매입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그러면서, 마치 선의인양 아이폰은 기기에 하자 있으면 1년 이내 새것으로 교환해 주는데 왜 그런 혜택을 누리지 못하느냐?’고 나무라는 등  뒷북을 쳤습니다 휴대폰진동기능은 거의 이용하지 않아, 기기에 하자가 있는지 몰랐고, 중고로 매입해 준다고 하여, 고가의 아이폰을 구매하고, 2년 동안 기기를 소중히 다루었는데, 하자가 있다는 말이 너무 억울하였습니다. 장시간의 상담을 받았기에 왠만한 사람들은 그 말을 신뢰하고, 휴대폰을 반납하고, 기기변경을 하였을 것이지만, 너무 억울하여, 휴대폰 기기변경을 포기하고, 다시오겠다고 하며 나왔습니다.휴대폰판매사원은 장기간 휴대폰상담을 하고, 그냥 가버린다고 하면서, 화를 내기까지 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저녁을 먹고, 혹시나 싶어 인터넷 검색하여, 서치내용에 따라 기기를 점검해보니, 휴대폰 설정에 진동이 안되도록막아놓았습니다.그때서야 그들이 사기친 것을 알았습니다. 저녁을 먹다말고, 판매점에 가서 따지니 판매사원은 자신은 모른다. 휴대폰중고매입자가 그렇게 말하여 그런줄 알았다.’고 변명하였고, 휴대폰중고매입자는 전화상,  ‘설정이 그렇게 되었는줄  몰랐다.’고 오리발을 내밀었습니다. 휴대폰 중고매입자가 휴대폰설정 기능을 몰랐을 리가 없잖아요. 매입자는 휴대폰기능 점검한다고 하면서, 기능을 건드리고는 휴대폰기기에 하자가 있는 것처럼 보여준  것입니다. 55살인 고객이 그런 고도의 사기극을 인지할 리가 없지요

 저가 생각하기에는 판매사원과 중고매입자가 공모한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일반인들은 휴대폰의 세부적인 기능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장시간 상담 후, 이런 말을 들으면 그  수법에 속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 판매사원이나 중고매입자의 말을 신뢰하여, 25만원짜리 휴대폰을 5만원에 양도하였을 것입니다. 이후 휴대폰 중고매입자는 그 기기를 거래하여 25만원 이상 매매하고, 2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겠지요.

이런 수법의 사기피해를  상담하면서 그 교활한 방법에 고개를 절래 흔들었습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아이폰 회사에서도 휴대폰 대리점 및 판매점에서 이런 편법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자체 점검을 강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