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이야기
2009 3월 종별태권도 대회 사진...
마루치아라치맘
2009. 4. 4. 11:56
무대에서는 아이준비하는 아이들 준비하는 사범님들 기다리는 부모님들 모든 이륻의 마음속에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가장소중한 것이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커서 남을 아이들의 추억의 놀이라고 생각합니다.
준서, 민철, 선호,예찐,찐산, 희진, 동현, 선주, 현지
제각각 다른 사람들이지만 태권도라는 것으로 하나가 되어봅니다. 천내의 이름으로 서서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한 하루 진산이 아버지는 입술이 부러트고, 출전도 하지 않는데도 끝까지 지켜준 준서 가족들 마음이 찡합니다.
2주뒤 시합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
몸무게가 안되는 아이들, 등 시합을 앞두고 공부를 안하는 아이들 걱정은 되지만
육체적 건강이 있어야 공부도 할수 있다는 믿음하에 저는 우리 아이들을 태권도로 보냅니다.
숙제를 안하고 가는 날이 허다한 진산이 예진이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미안도 합니다. 그렇지만 사범들의 열정때문에 따르기만 할뿐입니다. 천내 태권도 2009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