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족이야기

,예진이가 금메달을 땄어요

마루치아라치맘 2008. 3. 9. 21:24

나의 딸이 금메달을 땄어요

처음 나가는 신인왕전에서 당당히 땄어요

물론 욕심이 앞섰지만

물론 해준것없이 많이 바랐지만

우리 딸은 해냈답니다.

금메달을 딸때 그 감동은

정말 올림픽 메달도 부럽지 않았답니다.

7살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하고

최근 왕따를 경험하면서 고생하드니

드디어...

이 작지만 소중한 금메달로

우리 딸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더 강하고

더 바르게 자랐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