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연예인의 권력업기(말바꾸는 연기의 달인 최씨 정말 연기 잘하네요)
마루치아라치맘
2007. 12. 7. 01:26
얼마전 선한행동, 착한 기독교인, 착한 자식, 착한 남편으로 늘 오버하며
착한 척한 연예인 최모씨를 기억하는가
그때 사극의 주연을 맡으면서
학력위조가 밝혀졌을때
눈물을 흘리면서 참회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BBK연류의혹에 대해 검찰 무혐의 발표가 터지자 말자
그 최모의 이름이 지지자의 명부에 올라있다
아무리 가볍다고 이렇게 가벼울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왜왜왜일까
뻔하지 않은가?
아마 더 좋은 보장을 받고 더 좋은 권세를 부리기 위해
이름에 올린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식하니깐..
그때 학력위조 한사실이 없다. 모르고 내버려두었다
고 했지만 그는 이미 이전에 텔레비젼 프로그램에 나와서 캠퍼스시절 등 이야기를 했다고한다.
이쯤 되면 위선은 알듯하지 않은가
이번에도 문제가 터지자
모르고 있었던 일이고
자신도 몰래 명부에 이름이 올라갔다고 헛소리한다.
이쯤되면
오리발 내밀기 식
그의 습성을 눈치채고도 남음이 있지 않은가
제발 그런 바보짓하지 말았으면 한다.
이제 그런 연기는 하지 말기를..
우리 시민들은 이제 그런 눈속임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